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☆ 미소 ~ ☆ 2010. 10. 6. 13:52

.한잔의 커피 / 용혜원 
하루에
한잔의 커피처럼
허락되는 삶을
향내를 음미하며 살고픈데
지나고나면
어느새 마셔버린 쓸쓸함이 있다.
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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